Friday, February 17, 2012

MY DESK: mr.Choi chankook



MY DESK 두번째 촬영 인테리어 디자이너 '최찬국'씨를 만났습니다.
이곳은 분당 정자역 부근에 위치한 그의 작업실이자 집!
우리 사무실이랑 너무 멀어요
교통편이 좋지않아 무거운 조명을 어깨에 이고 분당까지 고고(물론, 성수오빠 어깨에..)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작업실까지 거리가 애매하다며 직접 차를 가지고 데리러 오셨답니다.
이런 인터뷰이를 만나면 참 좋습네다. 고맙습니다.


이 시계를 보니 시골에 있는 할아버지댁 무서운 자명종시계가 떠올랐습네다. 똑같이 생겼어요.
어렸을 때 시골에 가서 밤에 잠을 잘 때면 시간에 맞춰 '댕 댕 댕' 소리가 났는데 그땐 엄청 무서웠어요.
지금은 고장이 났지만. 암튼.
































원피스를 좋아한대요. 그래서 벽에 그려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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