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02, 2015

1-1





...CCTV가 있는 줄 몰랐다
가족끼리 새해가 된걸 축하하는 겸 동생의 서른살 자축으로 자매가 노래방 다녀옴







보미가 뀨를 그렸다
뀨가 궁금하다면 12-1 게시글을 참고하길!











사랑하는 버들이 맘마먹고 있쪄염?
귀여워 







버들이와의 즐거운 콩콩시간
버드리 이모 허벅지에 발 구르기 하니까 즐거워용? 
이렇게 보니 아빠랑 똑 닮았넹*^^*








한국에 온 대런과 마이산 
함께 인도요리도 먹고 얘기하고 마시고.
반갑고 그리웠던 이들을 만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들었다
최쿤이 둘에게 선물로 스웨트셔츠를 줬다
보고싶을거야 
다음엔 꼭 우리가 놀러 가기를!







스냅 촬영하는데 정말 추워서 마스크 샀다
난 겨울이 싫어...







컵이 좋앙









조개구이집 4번 대기손님 










이케아 두번째방문
배고파서 밥 사먹었는데 싸긴 정말 싸다
그러나 기내식 같은 맛이랄까








누군가 올려둔 이미지(내 글씨, 내 사진이 아님)인데 문득 10대 시절에 좋아했던 감정이 일어 저장했다

이상이 김기림에게 쓴 편지 일부인데 거두절미하고 이렇게만 보면 안타까운 이별을 한 연인의 글 같다.
뭐 연인만 아니었지 안타까운 건 마찬가지이지만.

더불어 편지 내용 중 일부-
"생, 그 가운데만 무한한 기쁨이 있는 것을 너무도 잘 알기 때문에 이미 옴짝달싹 못할 정도로 전락하고 만 자신을 굽어 살피면서 생에 대한 용기, 호기심, 이런 것이 날로 희박하여 가는 것을 날로 자각하오."










이케아에서 최쿤이 사준 온실
겨울 사무실은 넘 추워 선인장이 얼어 죽을까봐 집을 마련해줬음

멀리 지켜보는 뜨미









촬영한 동현씨가 휴가 중 사무실에 두고 간 고마운 선물
뜨뜻하게 잘 마시겠습니다!








짧게 끝!
왜냐하면 곧 휴가 사진들을 올릴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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