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걸이 오랜만이다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얘기도 하고 샵도 구경하고 놀았다<3
이 사진은 그리운 폴더폰 카메라.
화질은 영 아니지만 그래서 더 잘 나온다고
특히 Latch
최쿤은 이날 사석으로 처음 한나와 만났다.
즐거웠던 조용한 저녁.
하빈이 외국으로 배송할 게 있어서 고스란히 사무실로 크크크
결국 돈수백 버섯만두전골먹었다
팔라펠랩과 병아리콩 스프.
콩 좋아해서 내 입맛에 맞다. 배불러!
문득 파리에서 마신 커피가 생각나.
올리브빵 하나 샀다.
리소소와 조영주가 운영하는 소품가게인데 다 털고 싶돠!
찻잔 세트는 내가, 스트라이프 유리잔은 최쿤의 선물.
나와 최쿤의 컵 욕심.
올해 휴가는 스웨덴으로 오라며 나와 최쿤을 엄청 꼬셨는데 난 이미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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