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11, 2012

POLE POLE



폴레폴레란 곳에 다녀왔습네다.
다양한 나라의 인형이나 악기, 옷을 파는 작은 가게인데- - - - -
태희언니와 시내, 그리고 나는 신세계에 온 것 마냥 들떠서 이것저것 만지며 구경했습니다.

우리는 소영이의 생일선물인 코코넛 가방을 사고,
각자 갖고 싶은 것들을 샀지요.


짜잔,
우리가 산 것들입네다.






























먼저 가장 왼쪽의 종을 들고 있는 사람은 김다미씨.
인도에서 온 종인데 보자마자 홀려서 샀어요. 점심시간만 되면 딸랑딸랑 거려서 알려줄 생각입네다.

그리고,
가운데는 시내가 산 페루 인형으로- 인형의 이름을 '은자'라고 지었다네요.
마지막으로 맨 오른쪽 인형은 태희언니가 산 페루인형 '참깨'
크기가 조금 작아 시내 인형보담 초큼 저렴하답네다.


신난다!
예상치못한 쇼핑쇼핑,































회의할 때 참깨와 함께 해야한다며...태희언니......이런적은 처음이얌...


그리고 제 '종'입니다. 이름은 없습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