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11, 2012
JENNY'S BREAD
몇 달만에 만난 대런이와 점심 냠냐므
채식 식단인 대런이가 강추하는 곳은 홍대에 있는 '제니스 브레드'
▲ 가게로 들어가는 대런, 외국인들이 촘 많았음.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들었음. 짜잉남.
점심 시간이라 런치메뉴가 따로 있드라고요.
가격은 샌드위치마다 다르기에!
점심 메뉴는 스프와, 음료가 공짜로 나온답니다.
오늘 스프메뉴는 '양송이스프'였습니다.
하지만,, 스프 알레르기가 있는 난 그림떡떡떡떡떡, 맛나게 후르륵찹찹 먹는 대런이가 부러울뿐...
내가 시킨 메뉴는, 구운 닭고기가 들어가는 구운닭고기와 아티초크 샌드위치에 오렌지쥬스를 먹었고요
대런이는 채소만 들어간 마르게리따 샌드위치를 시켰어요. 음료는 아이스티!
블랙베리 카메라가 거지같아서 사진 화질이 이모양 이꼴.. 부끄러울따름,
대런이가 이제 약정 끝났으니 아이폰5 나오면 좀 바꾸라고,,, 노예생활 하고 싶지않지만, 대런이가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 어플을 보니 탐이나서 마음이 살짝 흔들.
나도 우걱우걱, 쉬는 날인데도 다크서클이 이빠이 내려와서 모자이크///손꾸락에 힘은 왜줬는지 모르겠음.
▼ 직접 구운 빵도 살 수 있어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요,
'치아빠따'를 샀는데 2,000원이었습니다. 이 주변에 살았으면 매일 빵사러 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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